Laman

Selasa, 12 Februari 2008

Rain's message



감사합니다....
안녕하세요.
정지훈입니다.
오늘 백상예술대상 덕분으로 오랜만에
우리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는
좋은 기회여서 참 반가웠습니다.
우리 팬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려 왔어요
저에게 있어서 상은 모두 소중하고 중요하지만
영화인으로 써 처음 받는 상이고 평생에 한번 밖에 받을 수 없다는
신인상 이기에 저에게는 더 뜻 깊은 상 이라고 생각 됩니다.
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줄어들지만
비와 구름이 함께 하듯이 언제나 함께 해 주신다는 거 알고 있습니다.
늘 여러분께 감사한 마음으로
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 드릴께요.
그럼 건강하시고 전 다음에 또 올께요.^_______^